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강릉, 동해 등 특별재난지역에 거주 중인 임직원 가족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

OK금융그룹은 22일 경북 및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직원 가족과 초·중·고 등학생 지원을 위해 성금 약 37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부구초등학교에서 OK금융그룹 관계자은 도영진 부구초 교장(가운데)과 산불 피해 학생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K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