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단체급식 채널에 저탄소 메뉴를 제안한다. 건강한 식습관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급식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탄소 저감 효과를 추구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달 경쟁력 있는 메뉴를 제안하는 ‘월간요리’ 콘텐츠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총 8가지의 저탄소 메뉴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육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는 육류를 지양하고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CJ프레시웨이 월간요리 8종 중 황태바지락칼국수. [이미지=CJ프레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