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오후 4시에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방한여행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안영배(오른쪽)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이사가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방한여행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양사는 향후 방한관광 공동 마케팅을 위해 데이터와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고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