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 김상진)이 올해 1분기 매출액 458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4%%, 52%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익은 31.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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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호실적에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부루펜시럽이 일조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재택치료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며 1분기에만 약 20억원 매출을 올렸다. 전문의약품 포리부틴, 리박트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과사업부, 위수탁 사업부 매출이 성장세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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