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가 한창인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ICT 체험관 '티움'의 오프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SK텔레콤의 ‘티움’은 지난 2년여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현장 투어를 유동적으로 축소하거나 휴관하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언택트 투어 프로그램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를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약 30분 동안 실시간 중계 영상을 통해 30년 후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구현된 ‘티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

초등 여자 축구팀 우이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들이 4일 SK텔레콤 ICT체험관 티움(T.um)을 방문해 첨단 기술로 구현된 미래 세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