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동물병원 지원사업에 나선다. 회사는 펫 시장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위해 동물 병원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력하고 반려동물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GS리테일은 동물 병원 경영지원 브랜드 ‘벳아너스’를 운영하는 아이엠디티(대표이사 서상혁)에 25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세부 계약을 마무리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GS리테일은 아이엠디티의 지분 4.3%를 확보했다.

[이미지=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