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이사 박원철)가 1분기 매출액 1조1206억원, 영업이익 1330억원, 당기순이익 902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5%, 57.6%, 47.4% 증가했다. SKC의 분기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건 처음이다.
SKC는 10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이용선 SKC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최두환 경영지원부문장, 최갑룡 ESG추진지원단장,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 원기돈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임의준 MCNS 대표, 김종우 SKC솔믹스 대표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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