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디지털 광고기업 인크로스(대표이사 이재원)가 1분기 매출액 93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0.9%, 52.7%, 50.7% 줄었다.
부문별로 미디어렙 사업부문은 취급고 842억원, 매출액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15.6% 감소했다. 1분기 광고시장이 비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마케팅 활동이 전반적으로 줄었다. 이에 게임∙통신∙유통 업종의 광고 집행이 일시적으로 이연되며 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