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를 한 달 간 시범 운영한다. 운영 기간 동안 고객들의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추가 보완해 올 상반기 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10일 SK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정비해주는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SK렌터카의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배터리 교체 등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전문 정비사가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방문 정비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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