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북미와 일본 등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센터’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에 설립했다.

일본 홋카이도 마이크로바이옴 센터 발효숙성 전시실 [이미지=LG생활건강]

홋카이도는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지역일 뿐만 아니라 유익한 발효 균주를 연구하기 좋은 청정 환경과 피부에 유용한 영양 식물이 많다. 대를 이어 내려오는 전통 장인의 발효 비법과 홋카이도 대학을 비롯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마이크로바이옴 원료의 생산과 연구에 최적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