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이사 한현옥)가 1분기 매출액 65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4%, 78% 증가했다.
이는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클리오는 설명했다. 페리페라는 식품 브랜드 오뚜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러 맛집 펠스토랑(PERI RESTAURANT)’ 테마의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입넘버(TYPE No.)를 신규 런칭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과 동시에, H&B 스토어 최초 입점 등 유통채널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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