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
지난 글에서는 미국의 대표 히어로 '수퍼맨'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그럼 한국은 어떨까요?
일단 한국에는 수퍼맨 류의 영웅은 없습니다. 막 하늘을 날아다니고 초능력을 쓰면서 누구를 구하고.. 그러는 사람은 없지요.
해서 일부 사람들은 '한국영화는 볼 게 없다(?)'고 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 '한국에는 영웅이 없다', '한국인들은 영웅을 두고 보지 못한다' 등의 비약적 사고에 이르기도 합니다. 누군가 잘 나가면 그 사람을 깎아내리려는 못된 습성이 한국인들에게 있다는 주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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