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원장 윤동섭)은 카카오헬스케어(대표이사 황희)와 디지털 헬스케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개발을 위해 진행됐으며, 향후 첨단 인프라를 통해 차세대 의료서비스 마련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윤동섭(오늘쪽 네번째) 연세의료원 원장이 9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황희(왼쪽 다섯번째)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및 관련자들과 디지털 헬스케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세의료원]

두 회사는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인공지능, 의료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의료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체계를 세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