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서비스인 쿠팡플레이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경기로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 FC 간의 빅 매치를 예고했다.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라리가 산탄데르의 세비야 FC의 경기가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독점 중계될 계획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2차 매치로 토트넘 홋스퍼 대 세비야 FC의 경기를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경기는 영국 명문 구단인 토트넘 홋스퍼와 스페인 라리가 산탄데르를 대표하는 세비야 FC의 격돌인 만큼 유럽축구의 화려한 플레이를 한국에서 직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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