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 윤진호)가 24일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주시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기부금을 충주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일에서 8일 총 3일 간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경기 중 진행된 ‘허니기부존’ 이벤트로 마련됐다. ‘허니기부존’ 이벤트는 특정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미리 설정된 기부존에 안착할 때 마다 5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이벤트로, 교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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