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
HQ(Health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1 : 스마트폰을 너무 일찍 사주지 말걸(통제가 안 되는 스마트폰은 독)
부모들은 본인이 독을 탔으면서 왜 하천이 뿌연지를 궁금해한다.
-존 로크-
최근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라는 것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이 검사 결과 저는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자에 근접하는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성인들의 대다수는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도 살지 못하고 꽤 오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끼고 삽니다. 문제는 어른의 과의존비율보다 청소년들과 유아동의 과의존비율이 월등하게 높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이 있다 보니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걱정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담배를 피워 본 사람이 피지 않는 사람에게 절대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충고하는 것처럼 말이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