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최진환)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영화제 우수작을 ‘B tv’에 단독 상영하고 공식 후원을 진행한다. 이후에도 매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제와 관련한 콘텐츠로 본격 실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미디어 플랫폼 ‘B tv’를 활용해 환경 문제를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디어를 활용해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로 긍정적 영향력 확산과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 및 사회적 공감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구성원이 ‘B tv’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관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