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올해도 ‘다보스포럼 개근’을 이어갔다.

김 사장은 2010년부터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WEF)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올해는 기업인으로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파견한 ‘다보스 특사단’에 참여해 ‘민간 외교관’ 활동을 펼쳤다.

특사단으로 참여한 김동관(왼쪽에서 세 번째) 한화솔루션 사장의 발언을 대니얼 예긴(Daniel Yergin) S&P글로벌 부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듣고 있다. [사진=한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