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이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0조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 5년이 신세계그룹의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놓기 위한 매우 중대한 시기라고 보고, 그룹의 핵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용진(왼쪽) 신세계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회장. [사진=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