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회장 이재현)이 콘텐츠·식품 등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사업분야에 향후 5년간 20조원을 국내에 집중 투자하고, 2만5000명 이상을 신규채용 한다고 30일 밝혔다.
CJ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에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를 4대 성장엔진으로 정한 바 있다. 이에 향후 투자와 고용도 같은 프레임을 바탕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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