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사이버폭력 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삼성전기는 31일 수원 매원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과 등굣길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재순 매원초등학교장, 푸른나무재단 설립자인 김종기 명예이사장과 김경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덕현(오른쪽 두번째)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31일 수원 매원초등학교 정문에서 김종기(오른쪽 첫번째) 명예 이사장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 근절 팜플렛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