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구광모 회장)가 세계적인 명성의 현대미술관 ‘구겐하임 뮤지엄(Guggenheim Museum)’과 함께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창의적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한다.

LG는 ‘LG 구겐하임 어워드’를 신설해 2027년까지 매년 기술과 예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동을 펼치는 아티스트를 시상하고, 연간 1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구겐하임 뮤지엄 곳곳에 LG 브랜드를 노출한다. 이번 파트너십에 LG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3개사가 참여한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구겐하임 뮤지엄에서 열린 YCC파티에서 나오미 벡위스(가운데) 수석 큐레이터가 'LG 구겐하임 글로벌 파트너십'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