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주요 주주인 현대커머셜(대표이사 이병휘 정태영)이 현대카드 소액 주주의 지분 매수에 나선다.

현대커머셜은 2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 회사인 현대카드의 소액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매수를 추진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주식은 소액주주 1946명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보통주 485만1112주다.

현대커머셜 로고. [이미지=현대커머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