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의 MTS(Mobile Trading System) '스마트챔피언'은 2012년 첫 선을 보여 올해로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식 매매의 중심이 PC 기반의 HTS(Home Trading System)에서 모바일 기반의 MTS에서 옮겨가는 흐름이 보이자 신속하게 동명의 HTS를 MTS용으로 개편했다. 증권사들간의 치열한 MTS 경쟁에서 스마트챔피언이 어떤 특장점을 갖고 장수하고 있는지 기자가 직접 사용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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