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대표이사 이상명)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달 생태계를 건설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빙은 5개년 친환경 에코 프로젝트 ‘베러그린 캠페인(BETTER GREEN CAMPAIGN)'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베러그린 캠페인(BETTER GREEN CAMPAIGN)'은 'RE100(RENEWABLE ENERGY 100%)’ 참여 및 실효성 있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는 5개년 프로젝트다. RE100은 2050년 이전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자 글로벌 캠페인이다.

무빙이 개발, 출시한 딜리버리 박스 ‘포도박스’. [이미지=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