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 우종수)이 개발중인 혁신신약들의 희귀의약품 지정 건수가 20건으로 확대되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유럽의약품청이 한미약품의 삼중작용 바이오신약 'LAPSTriple Agonist(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HM15211)’를 ‘특발성 폐 섬유증(IPF)’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