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대표이사 김병진)의 ‘얼려먹는 야쿠르트(이하 얼야)’가 월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3400만개이다. 꾸준한 제품 개발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향후 기능성 강화와 트렌드 반영 등 소비자의 의견을 수용한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얼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프로즌(Frozen) 음료다. hy는 이번 봄은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더워 이른 판매량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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