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이주선 ]

환경문제는 끊임없이 언급되는 위험한 문제 중 하나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인간에게 부메랑처럼 직접적인 피해가 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산불이나 바이러스가 대표적이며 사람들은 이것을 기후 위기와 연관 짓기 시작했다. 또 다른 예시로 사계절보다는 짧은 봄과 가을, 기나긴 여름과 겨울이 주를 이루고 끝없이 더워지는 여름을 우리는 보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잠깐 기후 위기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일상을 살아간다. 즉 위험을 직접적으로 느끼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왜 우리는 환경파괴를 계속할까? 그리고 왜 우리는 빙하보다 손에서 녹는 아이스크림이 더 중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