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한국중부발전 ESG 가치경영 확산을 위한 신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광진(오른쪽) 기업은행 CIB그룹장이 1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파이낸스타워에서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협력 중소기업에게 2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금융을 지원하고 한국중부발전은 대출이자 재원 마련을 위해 이자지원금 2억원을 납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