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모든 차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G-스마트링크’를 통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렌터카는 양평군청과 공공기관 전용 자동차 종합 관리 솔루션 ‘G-스마트링크’ 확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렌터카는 현재 양평군청이 운영하고 있는 일반 차량 270대, 특수 차량 87대 등 총 357대의 업무 차량에 주행 정보와 차량 상태 등을 수집하는 IoT(사물인터넷) 단말기를 설치하고, 'G-스마트링크' 솔루션 제공을 본격화한다.

SK렌터카 공공기관 전용 차량 종합 관리 솔루션 ‘G-스마트링크’가 적용된 양평군청 업무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다. [사진=SK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