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스)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 ‘제19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최성규 본부장과 곽이식 디렉터가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고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받는다고 밝혔다 1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최성규(왼쪽) 본부장, 곽이식 디렉터.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최성규 본부장은 R&D본부장(연구소장)에 부임하기 이전 시스템 엔지니어링 담당임원을 역임하며 차량 내에서 상품 주문부터 결재와 수령까지 가능한 간편 결재 시스템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인카페이먼트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고객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향상시키며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적 기술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