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유럽 분리막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도레이(Toray)와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가속화에 나선다.

LG화학은 헝가리 합작법인 ‘LG Toray Hungary Battery Separator Kft’에 대한 기업결합 신고 및 인허가 절차, 자본금 납입 등을 완료하고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학철(오른쪽) LG화학 부회장이 지난해 10월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과 온라인으로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