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방법모색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함께 고객 패널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한카드 고객을 대표하는 전문자문단과 20,30대 고객 패널로 구성된 MZ플레이어가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