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7월 1일부터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번호판제작소는 현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 중이며, 자동차관리과는 최근 수수료 원가 산출 용역을 통해 시민들이 최소한의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경기도 평균가에 맞추어 수수료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 이는 2006년 이후 16년 만의 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