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adhd는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는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생각만 할 뿐.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은 다른 영역이다.
그러다 보니 이기적으로까지 보인다. '왜 네 입장만 생각해? 친구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다고!' 하여도, 지금 당장 자신이 받은 상처가 너무 크게 여겨져, 상대가 상처를 받은 것이 크든 작든 그것은 남의 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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