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
형제의 경쟁 과열
코로나 집콕은 불씨다. 외동이 아니고서야 남매든 형제든 자매든 매일 전쟁을 치르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부모에게는 둘 다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인데, 두 아이들은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
남자아이들은 즐겁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싸우기 시작한다. 여자아이들은 양보하기도 하고, 적당히 져주는 법도 있는 것 같던데. 남자아이들은 모든 분야에 있어서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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