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색조 화장품에 사용된 미세플라스틱을 천연 물질로 대체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된 파우더 형태는 발림성을 위해 색조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환경보호를 고려할 때 미세플라스틱의 대체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콜마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실리카'를 주목했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전경.  [사진=한국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