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동 산성 고구려 유구/목책열(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안성 도기동 산성’의 종합 정비를 위해 도기동 466번지 일원 등 문화재 보호구역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토루와 목책열, 목곽고, 집자리, 저장구덩이 등 삼국시대 유적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