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는 30년만에 삼성 금융 계열사 CI를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BI와 CI는 삼성의 신뢰와 안정감 위에 젊고 유연함을 담았다.

지난 4월 ‘삼성금융네트웍스’라는 BI(Brand Identity)를 신규 발표한 삼성 금융 협업체가 다음달 1일 각 사별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명함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존의 오벌마크를 제외한 새로운 국·영문 CI이다. 1993년 3월 삼성 CI가 만들어진 이후, 삼성전자가 먼저 CI개선 작업을 진행해 레터마크를 도입했으며, 금융사들도 공동 BI 개발과 함께 각사 CI를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