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대표이사 허민회)에서 운영하는 CGV 씨네드쉐프가 7월 다이닝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 아트가이드, 요가 등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CGV 씨네드쉐프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이라는 뜻으로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뜻한다.
먼저 클래식 음악과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가들이 즐겼던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콘서트&다이닝’ '예술가의 식탁'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큐레이터 첼리스트 윤지원씨가 출연한다. 5월 ‘피카소의 식탁’, 6월 ‘다빈치의 식탁’에 이어 3번째로는 ‘달리의 식탁’을 선보인다. ‘달리의 식탁’ 편은 오는 17일 씨네드쉐프 압구정을 시작으로 24일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 31일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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