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회장 정몽원)의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HL클레무브(대표이사 윤팔주)가 글로벌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L클레무브는 지난 3월과 5월 인도(벵갈로), 멕시코 생산 법인 설립에 이어 1일 중국(쑤저우) 연구소를 개소했다. 현재 한국, 인도, 중국, 멕시코 4개국에 거점을 확보했다. HL클레무브는 전세계 4개 연구소, 4개 생산 사이트 기반, 오는 2026년 2조4000억원, 2030년 4조원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지=HL클레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