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이주선 ]
2019년 모두가 아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2022년 지금까지 전 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진행형이다. 한국의 방역 수칙은 점차 완화되어 현재는 일상으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이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인간관계와 당연하게 누렸던 일상을 빼앗기고, 세상과 단절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세계를 완전히 빼앗겨 버렸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우울을 겪으며 ‘코로나19’와 ‘우울증(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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