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 특별취재팀=신현숙 문성준 민준홍 김도형 기자] “입사 동기 중에 관광학 전공자는 없습니다. 대학 전공도 입사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관광공사(대표이사 안영배) 입사 1년차인 임소연 주임은 “대학 전공보다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여행 트렌드를 읽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6월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홍보팀에서 뉴미디어 채널을 담당하고 있다. 통상 신입사원이 담당하는 증빙 지출, 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포함해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관리와 콘텐츠 제작 업무를 맡아 한국관광공사 홍보팀 ‘일당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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