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이 수도권 영업 네트워크 확대와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경기남부지역 시장 개척 및 영업 교두보 마련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에 평택지점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평택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안감찬(왼쪽 다섯 번째) 부산은행장이 11일 평택시 고덕면에서 개점식 참석자들과 평택지점 신설을 기념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보영(오른쪽 네 번째부터)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권희원 부산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BNK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