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여의도 소재 본사 사옥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기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매각가격은 6395억원이며 7월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매각 후 현 사옥을 그대로 임차해 사용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을 확정했다. 이는 금융환경과 부동산 규제 동향, 여의도업무지구(YBD) 수요/공급 전망 등을 고려한 부분이다.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