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구현모)가 베트남 원격의료 플랫폼 개발을 위한 추가 파트너를 확보하고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KT는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 '메디플러스솔루션'과 베트남 원격의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대면 환자 관리 서비스 공동 기획 및 개발, 현지 의료기관을 통한 서비스 검증, 베트남 암 환자 대상 원격의료 서비스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T CI. [이미지=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