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회장 윤성태)이 최근 10년 연평균 두자리수(17.42%)의 고속 성장을 이루면서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휴온스그룹이 이같은 실적 퀀텀점프를 유지한다면 내년께 국내 제약 '빅7'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지주사 휴온스글로벌(대표이사 송수영)을 두고 있으며 계열사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12개사를 두고 있다. 상장사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의 4개사이다.
◆내년 매출액 7000억 넘기면 '제약 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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