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글로벌 전문가들과 기술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3일 '제6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Trust with Samsung: across all your experience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23일 '제6회 삼성보안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미지=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