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이사 김홍국)가 국가가 규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 달성했지만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직원 추가모집에 나선다.
가비아는 오는 8월 15일까지 장애인 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비아는 일반 채용 전형에서도 장애인을 우대하고 있으며 장애인 구직자들의 정보 접근성 및 검색 편의성을 고려해 매년 2회 장애인 특별 채용 전형도 병행한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서비스 기획, 마케팅, 시스템 엔지니어(인프라/클라우드), 보안 관제, 보안 컨설팅 등 총 10개 부문이다. 경영지원 업무를 제외한 IT 전 직무에 걸친 대규모 채용이다. 장애 유무에 따른 직무 및 처우상의 차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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