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대표이사 허민)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관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CGV는 8월 특별관 프로그램으로 '비상선언', '놉', ‘불릿 트레인’을 상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이 오는 3일 첫 포문을 연다.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4DX와 ScreenX, 4DX Screen, IMAX 등 CGV의 모든 특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월 CGV 특별관에서는 '비상선언', '놉', ‘불릿 트레인’을 상영한다.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이 3일 첫 포문을 연다. [이미지=CGV]